이제 진짜 며칠 안남았다!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출근할 생각하면 끔찍하다ㅠ
12일차 점심
언니가 사 온 빵과 샐러드! 집에 있던 귤도 추가했다. 샐러드는 빵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더 더 맛있다.
12일차 간식
설빙 블루베리치즈빙수. 이것도 언니가 사 왔다ㅎㅎ
블루베리는 살짝 셨는데 치즈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
12일차 저녁
냉동실에 있던 닭으로 만든 닭볶음탕. 간식을 먹어서 그런지 배가 많이 안고파서 적당히 먹었다.
13일차 저녁
점심에 뭔가 배가 안고파서 안먹고 저녁이 첫끼였다. 요즘 제시간에 잘 챙겨먹고 있었는데 오늘은 틀렸다... 어쨌든 닭꼬치가 먹고 싶어서 청춘닭꼬치 부평점에서 시켜먹었다.
자네한 후기는
>>>> https://migd.tistory.com/entry/청춘닭꼬치-부평점-후기
14일차 점심
아침에 격리해제 전 코로나 검사 받고 오느라 일찍 일어났더니 배가 고팠다. 콩나물국에 밥말아먹고 나서도 뭔가 허전해서 오모리 김치찌개라면도 먹었다. 예전에 먹었을 땐 내 취향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다.
14일차 저녁
생필품으로 왔던 스위트콘캔으로 샌드위치 만들어먹고 남은 걸로 콘치즈를 했다. 레시피도 없이 대충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그리고 갑자기 가리비가 먹고 싶어서 소문난 가좌싱싱회에서 시켜먹었다. 가리비찜+매운탕+서비스 맛보기물회까지 막판에 배달음식 잔뜩 시켜먹었다ㅎㅎ
자세한 후기는
>>>> https://migd.tistory.com/entry/소문난가좌싱싱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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