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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5

[자전거 종주] 광나루 자전거공원 인증센터 뚝섬 나들목부터 다시 시작! 생각보다 늦게 출발해서 팔당역까지 갈 수 있을지 걱정이었다. 오늘도 굉장히 사람이 많던 뚝섬... 오늘은 내 자전거를 가져왔다. 팔당까지 가려면 따릉이는 못가기 때문에.....ㅠ 사실 뚝섬에서 사이버인증할 때 오류인지 광나루도 인증됐다고 떴었다. 그래도 직접 간게 아니라 다시 해봤더니 이미 인증되었다고 뜨는데 막상 인증갯수는 안늘었다. 일단 갈길이 멀어 사진만 찍어두고 다시 출발했다. 오늘따라 오르막이 왜이렇게 많은지.....🥲 첫 오르막 때 너무 힘들어서 이후에 엄청 긴 오르막 구간을 90% 끌바했다. 자전거 타고 지나가시는 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그리고 오늘따라 왜이렇게 먼 것 같은지..... 이 길은 중간에 나가기도 애매해서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오늘도 역시 팔당대.. 2023. 3. 13.
[자전거 종주] 뚝섬 전망 콤플렉스 인증센터 여의도 인증센터를 다시 지나가는데 그새 도장이 생겨서 찍을 수 있었다!! 역시 도장을 찍어야 뿌듯함이 넘쳐흐르는 것 같다. 따릉이를 저번에는 처음 타봐서 몰랐는데 1시간짜리나 2시간짜리 대여권을 사면 반납 후에 대여권 추가 구매없이 계속 빌릴 수 있는 거였다!! 저번에 시간 초과해서 오늘은 시간되기 전에 반납하고 다시 빌리려고 하는데 대여권이 이미 있다면서 구매가 안되서 당황했다ㅋㅋㅋㅋ 알고보니 굉장히 혜자였던 따릉이...... 오늘은 길을 엄청 헤매다 겨우 도착했다...! 처음에 용산쪽에서 화살표 스티커 붙어있길래 따라 가다가 계속 시내쪽으로 가서 이건 아니다 싶어 지도를 보니 전혀 이상한 곳으로 가고 있었다..... 다시 돌아오는 길에 보니 하이브 사옥 있는 곳이였다. 사람이 많은 인도라 자전거 타기.. 2023. 3. 6.
[자전거 종주] 여의도 인증센터 다시 마곡나들목부터 시작했다. 비가 온다고 해서 일기예보 보면서 고민하다가 나왔는데 딱 자전거 타는동안은 비가 안왔다. 날씨는 생각보다 추워서 귀도 시리고 손도 시려웠다. 바람막이 안가져왔으면 큰일날뻔... 오늘은 따릉이 타고 갔다. 따릉이는 1시간 1,000원, 2시간 2,000원인데 5분 초과 시 200원이다. 나는 길을 헤매서 2,000원이 초과되었다....ㄸㄹ 카카오바이크는 너무 뻑뻑해서 힘들었는데 따릉이는 기어조절도 되고 안장높이조절도 편하고 앞에 조명도 달려있어서 서울에서 탈 때는 따릉이로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여기서 엄청 헤맸다...... 여기 근처에 인증센터 있는데 길을 잘못 가서 4km정도 지나친 뒤에야 왜 안나오지 하고 지도 봤더니 지나서 다시 돌아가고..... 근처에 와서도 어딘지 .. 2023. 1. 30.
[자전거 종주] 아라 한강 갑문 인증센터 종주수첩 사고 검암까지도 못갔어서 이전에 빠져나왔던 곳부터 시작해서 아라 한강갑문 인증센터를 지나 마곡나루까지 갔다. 시작지점까지는 엄마가 차로 데려다 주셨다 ❤️ 열심히 달리지만 속도가 느린 관계로 주변을 둘러보면서 갔다. 멋진 공원도 있었고 푸드트럭들도 있었고 휴게소랑 그 옆에 폭포까지. 너무 멋진 나머지 잠시 멈추고 사진 찍었다. 다음에 운전해서 반대편 휴게소에 가보고 싶다. 또 달리다보니 점심시간도 지났다. 서울 가서 밥 먹으려다가 오래걸릴 것 같아서 가는길에 있던 포장마차같은 곳에 들어갔다. 메뉴가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고민하다 역시 추운 날엔 뜨끈한 국물! 처음에 비주얼보고 라면인가 했는데 맛은 아주 좋았다. 야채도 많아서 좋고 느타리는 좀 특이한 것 같지만 오히려 좋고 면도 진짜 많아서 .. 2023.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