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인증센터1 [자전거 종주] 여의도 인증센터 다시 마곡나들목부터 시작했다. 비가 온다고 해서 일기예보 보면서 고민하다가 나왔는데 딱 자전거 타는동안은 비가 안왔다. 날씨는 생각보다 추워서 귀도 시리고 손도 시려웠다. 바람막이 안가져왔으면 큰일날뻔... 오늘은 따릉이 타고 갔다. 따릉이는 1시간 1,000원, 2시간 2,000원인데 5분 초과 시 200원이다. 나는 길을 헤매서 2,000원이 초과되었다....ㄸㄹ 카카오바이크는 너무 뻑뻑해서 힘들었는데 따릉이는 기어조절도 되고 안장높이조절도 편하고 앞에 조명도 달려있어서 서울에서 탈 때는 따릉이로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여기서 엄청 헤맸다...... 여기 근처에 인증센터 있는데 길을 잘못 가서 4km정도 지나친 뒤에야 왜 안나오지 하고 지도 봤더니 지나서 다시 돌아가고..... 근처에 와서도 어딘지 .. 2023. 1. 30. 이전 1 다음